요즘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문득 유튜브를 보다가 꿈을 꾸고, 꿈을 실현하는 아이를 위해 

 

어떤 교육법을 고민해야 할지 도움이 되는 영상이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youtu.be/JdwWgw4fq7I

 

 

Posted by 이온의 일상
,

 

가족의 두 얼굴 이라는 책의 후반부에서 수소 신드롬

(Null-bock Syndrom; Bull-bock은 독일어로 무심한)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즉각적인 만족을 얻으려는 세대를 일컫는 세대를 말하며,

부모나 일반적인 사회 규율에 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책임감도 없이 불안정하며 매사에 무관심한 세대를 말한다고 한다.

 

 

스마트폰, 미디어의 발달에 따른 결과일까?

 

아이들은 터치를 통해 바로바로 반응하는 스마트 폰을 끼고 자라왔고,

유튜브로 원하는 것을 바로 찾아보고, 전 세계와 소통하는 가운데, 바로바로 떠오르는 생각을 댓글을 달며 전한다.

 

글을 볼 때는 "ㄱ"자 형태로 

제목을 보고는 쭉 스크롤을 내리며 관심있는 부분만 캐치해서 본다.

 

이렇게 즉각적인 습득체계를 기반으로 사고방식이 고착화 되어서 일까?

주변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얼마전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드론 이론 수업을 할 때의 일이다.

 

수업 첫 날의 아이들의 관심은 커 보였지만, 지루한 이론수업임을 깨달아서 일까?

수업이 2주차로 넘어가면서 부터 수업중 대부분의 학생은 엎드려 자기 시작했다.

 

이론 위주의 수업방식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수업 방법을 달리해보려고 어떤 방식이 좋을까 학생들과 이야기를 해 보았는데, 한 학생이

"어쩔 수 없어요. 그냥 하시는 대로 하시면 되요."
" 이 수업뿐 아니라,, 수업은 다 지루해서 잠오는 것을 참을수가 없거든요."

내가 학교에 다니는 시기에는 수업중 졸면 벌을 받는다던지, 서서 수업을 듣는다던지 했었고,

졸지말고 수업을 듣는것이 당연해 질 쯤에는 일단 듣고, 이후부터는 뭔가 얻어가는 일도 가능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본인이 무언가 얻을 것이 있을때만 행동하는 것일까?

교육을 듣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주도적인 형태로 진행되도록 교습법을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는 수소 신드롬 청소년을 치료하는 과정으로 승마학교가 인기가 있다고 한다.

매우 비싼 비용에도 수많은 대기자들이 줄을 잇는다고 하는데,

이 곳에 입교한 청소년들은 승마장에서 각자 개인 말을 배정받고,

말의 훈련과 청소 등 모든 관리 책임을 맡는다.


도시의 깔끔한 환경에 익숙한 아이들이 냄새나는 말똥을 치우고

마구간에 건초를 깔아 주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지만,

작업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동물과 교감을 하면서

정서적 안정, 책임감과 의무감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

 

지난번 여동창이 아이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게임을 즐기는 것은 물론 심지어 유튜브에서도 게임하는 영상을 찾아 본다는 것이다.

 

그런데, 난 오히려 그러한 모습에서 가능성을 찾았다.

 

 

유튜브에선 게임하는 영상을 찾아 본다는 것은 스스로 궁금한 것을 찾아본다는 것이고,

 

다른사람은 어떻게 하는지 보고, 그 것을 배운 후 자신도 시도해 본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후 부모가 게임 이외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는 것인데, 

 

게임 이외에도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가지고 관련 유튜브 영상도 찾아보고,

 

함께 배우면 좋을것 같다고 조언해 주었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높아지는 만큼 부모님들의 지혜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책 표지 이미지 출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266678

Posted by 이온의 일상
,

예전에는 목적없는 시험을 치기 위해서 공부했기에,

종종 방문하신 친척 어른들께서 "공부는 재밌냐?" 라고 하셨을 때,

'공부가 재밌을 수가 있나?'

라고 생각했다.

 

지금 재밌을 수 있는 것은 내가 좋아서 하는 공부이기에, 익히는 재미가 쏠쏠하다.

스스로가 성장하는 느낌이 든다랄까~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알아야 하는 8가지를 말하는

책 『에이트』에서 학습자를 위한 10가지 도움말이 도움이 되어 잠깐 정리를 해본다.


1. 간단하게 시작하라.

2. 좋아하는 것을 하라.

3. 뭘 할지 모르겠으면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

4. 실험해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5. 같이할 친구를 찾고, 아이디어도 공유하라.

6. 남의 것을 모방해 아이디어를 얻어도 괜찮다.

7. 아이디어를 기록으로 남겨라.

8. 만들고, 분해하고, 그리고 다시 만들어 보라.

9. 많은 일이 잘못되어도 포기하지 마라.

10. 자신만의 학습 도움말을 만들어라.

 

아이들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필요한 조언이 아닐까~^^



출처: https://ionslife.tistory.com/189 [이온의 일상]

Posted by 이온의 일상
,

친구의 한글교육을 위해 무료교재를 찾다가 적정한 교재를 찾게되어 공유드립니다.

외국인을 위한 교재인데, 아이들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맞춤 한국어 교재는 1권~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Korean textbooks consist of 1 to 6 volumes.)

 

교재 한 세트는 학생용, 교사용, MP3파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One textbook set consists of student, teacher, and MP3 files.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교재 파일을 다운받으 실 수 있습니다.
(You can download the textbook file by clicking the link below.)

 

*구글 드라이버에 접근하기위해서는 구글계정이 필요합니다.
Google account is required to access Google driver. )

 

 ▼ 다운로드 링크(Link for Download) ▼ 

drive.google.com/drive/folders/1buOngiQ5sOJSM02-IHbhhZpuBtnrawXH?usp=sharing

drive.google.com/drive/folders/1j1Lc_i45ERHOlwuLv9goKxA3n_NjD_94?usp=sharing

 

 

*첨부 자료 출처 : 첨부 자료는 아래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캐나다 한국교육원 https://www.cakec.com/

누리 세종학당 http://www.sejonghakdang.org/sjcustu/home/std/main.do

 

 

도움이 되셨나요? 아래 [공감]을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이온의 일상
,

학습지로 외국어 공부 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요즘 직장생활 하시면서 영어는 물론, 제 2외국어 공부를 하시는 직장인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얼마전 아침 라디오 사연이 떠오르는 군요.



 직장생활 하시는 남성분의 사연이었는데요, 늦게나마 영어공부를 해보려고, 아내분께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남편 : 여보, 나 영어공부좀 하려고 학원등록하려고 하는데, 어때?

 아내 : 학원은 무슨 학원이야, 재능이 학습지나 같이봐~



그냥 재밌는 사연이라고만 생각했으나.... 

실제 학습지를 통해 외국어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아래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조사한 내용입니다.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브리핑 

       http://www.korea.kr/policyplus/cardnewsView.do?newsId=148843567&pWise=sub&pWiseSub=B12 



이 처럼 최근에 직장인분들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서도 학습지를 통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기초공부를 많이 하고있다고 합니다. 특히, 학습지의 경우 비용이 저렴하고, 매주 공부할 수 있을 만큼의 학습지가 제공되기에 부담도 적습니다.


재능교육에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 교재가 있습니다. (안동에도 성인 회원분이 있다고 합니다.)

 


학습지는 1주에 한번 선생님께서 방문하셔서 차주 1주일동안 공부할 교재를 전달해 드리고, 주요 학습방법을 안내해 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회사 퇴근시간이 항상 6시도 아니고, 좀 늦은 시간이라 고민이신 분들도 사무실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 선생님 분들 중에는 조금 늦은 시간까지 활동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외국어를 읽을수도 없는데, 어떻게 공부하냐구요?  
그럼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재능영어의 경우 만3세부터 시작 가능한 교재부터 시작합니다)


다음과 같이 스스로 펜을 이용해 혼자서도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 조금 했었는데, 초급교재부터 하면 너무 쉬운부분에 시간을 보낼 것 같다구요?


재능 교재는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담당 선생님과 상담 후 현 수준을 파악하는 진단평가를 한 후, 수준에 맞는 교재부터 시작합니다. 완전 처음이시라면 기초교재부터 제공되지만, 예전에 어떠한 형태로든 기초공부를 하셨다면, 진단평가 후 수준에 맞는 교재부터 추천하여 시작하게 됩니다.


중요한 가격. 학습지 가격은 얼마일까요? (2018.07월 기준)
한 달에 영어 38,000원 이고, 중국어, 일본어는 35,000원 입니다.


※스스로 펜은 별도구매입니다. (펜 가격은 상황에 따라 할인율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문의하세요!)


저렴한 가격에 매주 선생님께서 찾아와서 교재도 제공해주고, 지도도 받을 수 있는

외국어공부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안동의 재능교육 사무실은 경북도청 부근에 위치합니다만, 

집으로 방문하실테니 사무실이 멀다고 걱정하실필요는 없습니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295120823&_ts=1530711777700


안동 직장인 분들~ 

올해 재능교육 학습지로 외국어 공부 한번 시작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손자, 손녀를 돌보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상세한 문의는 054-821-1132로 전화 주셔도 되고,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안동 이외분들은 각 지역의 재능교육 지국을 찾아서 전화주시거나, 홈페이지에 무료상담을 남기셔도 됩니다.


Posted by 이온의 일상
,